J사 워크숍
이번 J사 워크숍은 2달이 넘는 준비 기간 동안
양측이 소통하며 확정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
아이티앤베이직 진행팀 2명 외 심오피스 컨설턴트 및 진행강사까지
총 13명의 전문가가 총출동하여 준비 및 진행을 하였습니다.
코로나 상황과 제약회사인 만큼 방역 수칙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 과제였습니다.
65명의 인원을 8개 방에 나눠 심플로우와 ZOOM을 섞어 진행한 온/오프라인 통합 워크숍!
처음 해보는 시도인지라 "이게 될까?"하는 걱정과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각 유형방에 들어가 메인센터와 함께 같은 과정을 동시에 진행하는 방식으로 워크숍을 새롭게 구성하였습니다.
아이티앤베이직에서 워크숍 두시간 전에 세팅을 모두 완료한 후 정시에 시작!
분과 초 단위에도 오차 없이 진행되어야 하며,
비대면 시스템의 원활한 진행은 물론
퍼테의 퀄리티 컨트롤의 완벽까지...
모두 이뤄낼 수 있었습니다.
조직문화개선에 대한 많은 관심과 그동안 진행되었던 많은 교육들로 인해
이번 교육에 만족하기는 쉽지 않을거란 우려가 있었지만
"워크숍 종료하겠습니다." 라는 멘트를 끝으로
모든 사람들이 부둥켜 안았습니다.
이 어려운 걸 해내다니... 모두가 서로를 격려하였습니다.
만족도 역시 최고였으며 온/오프라인 통합 워크숍이 이렇게까지 매끄럽게 구현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칭찬과 참여했던 전무님과 미팅에서 그룹 차원의 장기 프로그램 도입, 심화 커리큘럼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주고받았습니다.
여러 색깔을 가진 사람들과 합을 맞추는 건 갈등의 요소가 너무나도 많지만
우리는 서로에 대한 심리적 안정감을 바탕으로 아직은 좀 불편할지 모르는 이 시간을 잘 극복해 날갈 것입니다.
이번 워크숍은 심오피스의 내용은 물론,
고객 니즈에 맞춰 최고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
다양한 방식의 커리큘럼을 새롭게 만들어 낼 수 있는 것만으로
심오피스 팀은 물론, 모든 관계자들이 2~3단계 성장한 느낌입니다.